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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간 길

ABOUT US
사진계는 이미 대중 사진가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부정 할수 없습니다.
이미 다른 예술문화와 마찬가지로 대중이 전면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은 사진계도
마찬가지지요.
이제 대중 사진가는 아마추어라는 이름을 스스로 버리고 전문성을 갖추어 심미적 관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사진작가와 아마추어라는 포지션 분할은 동시대 사진미학과 예술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출판시장이 ‘누구나’ 에게로 열리고, 어느 밤거리에 버스킹 노래가 울려 퍼지듯이 사진도 이제 누구나 전시와 출판으로 작가가 될수 있습니다.
사진공간 길은 아마추어 사진가라 불리는 대중 사진가와 오랜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 사진이 획일화된 소재와 유행을 쫓는데 지쳐 자아를 찾지 못할 때, 사진공간길에서 외친 것이 사진작업을 통해 자아를 끄집어내는 것이 였습니다.
인문학적 기반과 포토폴리오의 이해 중심으로 우리가 필연적으로 만난 것이 미술적 표현 바로 ‘디지털 파인아트’ 입니다. 스트레이트 사진의 전통부터 미래의 가치 파인아트 까지
이제 사진공간길은 새로운 사진의 가능성을 맞이한 시점에서, ’사진가’가 ‘미술가’로 불리는 새로운 시대를 주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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