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내가 모여 완전한 내가 된다. 인간은 불사의 꿈, 삶을 화려하게 꽃 피우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삶보다 영원한 나무를 들여다 보자 그 시간의 영속성을......수십장의 나무의 사진이 그 쌓이며 그 숭고한 삶을 그린다.
이윽고 한번을 화려하게 피우고 지는 꽃을 한번 더 덧칠해본다.  그 것이 나, 그리고 그의 정점이 되길바라며    
/ 박형례

시간은 그 곳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색은 내가 느끼는 오감중의 하나다.
시간을 묻어 퇴색해가고, 희미해져 가는 세월을 표현해보고 어떤 존재가치를 찾아보고자 많은 상념에 잠기기도 하다. 곳곳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건물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과 행복했던 시간을 없이 쌓아 올리며 지금도 시간여행을 하고 있다. 
/ 박형례

bottom of page